이게 뭐냐면 내가 감동 와방~ 받아버린 아빠가 폴란드에서 보내준 먹거리들..코로나 걸린 내가 많이 걱정되셨는지 거의 40만원...내고 보내셨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파도 밖에 못나가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게 걱정되셔서 그랬나보다. 사실 내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징징댄게 그겠지만....그 작은 한마디에 바로 한인 마트로 가서 사다줬다는 우리 아빠!!!!!!! 진실로 감동이어요.
여기서는 열쇠없이 절대 살아갈 수 없다...하..누가 흘리고 갔냐? 진짜 불쌍해 죽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한 동네 음반 가게. 케이팝 코너에 오로지 방탄소년단 앨범만 존재했다. 독일 웃긴 점. 전자제품점에 막 앨범을 판다. 베를린에 가면 더 많이 팔지만! 작은 동네에서는 방탄 앨범만 판다는 점 ㅋㅋㅋ
https://maps.app.goo.gl/vBNrwXiaFk7p3aSK7
여기서 와이파이 공유기도 살 수 있다!
블락오의 개맛없는 말차라떼. 절대 먹지마삼.
배고파서 수업에 집중 못하는 화정씨..였던가? 걍 웃기다. 학생 공부하고 있는거 마자요?
오더 스시 맛집!! 유럽 특 : 스시라고 해봤자 가짜임. 롤을 팔고 있으며 해산물이 싱싱하지 않다.... 하지만 여기는 그나마 맛있었으며 가끔은 웨이팅도 생길정도였다. 슈마이도 나쁘지 않았다. 미소국도 맛있다!
https://maps.app.goo.gl/hAGXbfXVoe7pxMW97
아마 Customer Behavior 수업이었던거 같은데? 교수님이 한국 문화를 잘 아셔서 싸이에 대한 이야기도 하시고..
우리끼리 절대 외국애들한테 두유노 BTS? 두유노 블랙핑크? 두유노 싸이? 이러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교수님이 먼저 우리한테 두유노 시전하심ㅋㅋㅋㅋㅋㅋ 하.......제발요!! 심지어 언제 한번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건 한국인뿐이다." 라는 발언도 하셨다. 개웃교
하이키 스시가지고 하잌스시 너를 원해~ 이러면서 놀았다ㅋㅋㅋㅋ 학생 식당인 멘자는 진짜 개노맛이다......
권력있는 나의 식사 뷰 ㅋㅋㅋ 저때가 좋았다...
이건 뭐냐면 아빠가 식량 조달해주시기 전에 내가 살고자 발버둥쳤던 도미노 피자 배달 흔적......저걸 한번에 시켜서 냉장고에 넣어둔 다음에 데워먹었다..ㅋㅋㅋㅋ 코로나 나쁜놈아...
이게 어떻게 내 집 뷰였지? 이게 백만장자지
너무 선명했던 두줄
마트에서 파는 교자 이런거 가짜임 먹지마삼 노맛임
야생의 유럽놈들은 방충망이 없다. 그래서 DM에 가서 방충망을 공수해왔다. 로스만에는 없던 걸로 기억....극악무도하다. 방충망이라고 해봤자 천같은 유사 방충망이었다. 그래도 이거라도 있어야.....
dm과 알디는 붙어있다. 디엠은 올영같은 거고 알디는 마트! 독일 마트에서는 상추를 저렇게 뭉텅이로 판다. 밑에는 심을수도 있는 흙덩이가 붙어있음. 그래서 신선하게 먹었다지
https://maps.app.goo.gl/xmDEmGH4EgmmEsvx9
개들도 참 컸다
와 이거 진짜 맛있음.. 파르페의 악마임 Endless Shoko이런거였나? 쩝... 근데 그거보다 딸기랑 초코 합쳐져있는게 정말 맛있다. 가격은 좀 높지만..여기 와플도 파는데 파르페가 악마임. (Positive) 날이 좋아서 밖에서 먹었는데 동양인은 처음보는 것 같은 서양인들이 정말 우리를 많이 쳐다봄 ㅋㅋㅋㅋㅋ 근데? 친절하게 다가오셔서 잘해주심 당황스러웠지만 너무 좋았던 기억이다.
https://maps.app.goo.gl/9UNrXNUXqyxt4Q4b7
또 갔다.. 하이키 스시 여기서 이제 주문하는 짬밥이 생겼다. 주문서를 전해주면 되는거! 번역기 돌려가면서 열심히 먹었다. 여기는 의외로 튀김이 정말 맛있음. 새우튀김도 정말 맛있는데, 마요네즈를 엄청 많이 준다. 근데 엄청~ 맛있음
그리고 건물 위에 잇던 고먐미
세탁실 뷰
클럽갔다가 집가는 길 풍경이었던듯.... 트램에는 저런 버튼이 있는데 내릴때 꼭 눌러야한다. 아니면 그냥 가버리는 기사들도 있음
독일 남자?들의 특징은 클럽에서 여자들의 탑을 거리낌없이 입어줌....자기들이 그냥 벗어달라고 하고 어케든 낑겨 입음 그리고 계속 그렇게 놀아줌.. 여자들은 브라탑이나 브라 차림으로 걍 논다
그 유명한 키스 벽화 아마 클럽가는 길에 발견하고 찍었다. 비수기에는 사람이 저렇게 없다.
무서운 독일 놈들....맥주 엄청 마심
그리고 안주도 안먹음; 미친놈들 같애; 우리는 한국인이라서 KFC가서 치킨 먹었다
베를린의 유명한? 티비타워 근데 이거 왜 유명한거임 아직도 모르겠음..
날이 참~조은 날이에요
또 파티에서 어색해서 뛰쳐나와서 안주 먹으러 갔다. 애들아 안주 좀 준비해 제발...
90년대 락?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언니들이 데려갔다. 여기는 그렇게 큰 술집도 아닌데 의문의 모임장소.. 의문의 파티장소가 되고는 한다. 이름은 기억이 영 안난다...애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달랐는데, Forest 어쩌구였다. 주택가 쪽에 엥 스럽게 위치해 있음
이것도 아마 클럽 다녀와서 찍은거?...
이것도 파티였던거같음 개강파티???? 지금은 알지만..그때는 몰랐는데 남자애들이 마실거 사준다고 하면 플러팅 치는거란다...난 진짜 몰랐음 사준다고 했을때 미안해서 ㅎㅎ 그래?..하고 못들은척함 씨앙 개웃기네
그리고 저 라들러(Radler) 엄청 맛있다!!!!!주문할 때 영어로 발음하면 못알아먹음; 독일어로 발음해줘야함
하 이것도 파티 다녀와서 찍은거일듯;ㅋㅋㅋㅋㅋ
이 건물이 우체국이다. 엄청 예뻐서 찍었다.. 나의 교환일기 투비컨틴뉴